2008년 3월 1일 여성정책연구원에서 김현식 형의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장 앞에서 진용이형과 현민이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것을 스캔해 올린다.
우리의 대화는 대충 이런식이다.
진용 : 예전에는 2부류의 사람이 대학원에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3부류로 나누고 있지.
덕규 : 어떻게 나뉘어요?
진용 : 머리가 벗겨지는 사람과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과 입이 돌아가는 사람.
덕규 : 진중권씨도 사진 자세히 보면 입 돌아가 있어요.
현민 : 그 냥반은 입 돌아가야돼. 정상적인 입으로는 그런 말들을 할 수가 없어.
진용이형은 얼마전에도 입이 돌아갈 뻔 하여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