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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0 2010, 9:00pm ── View Comments
deokky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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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okkyu.net/log/2010/07/18/945
‘판타지’ 속 김예슬과 ‘투명인간’ 노영수 .
3월 말쯤이었나. 인욱형과 경주에서 만날 일이 있어서, 농사짓던 이야기를 하면서 한때 인욱형이 경도하였던 ‘공동체 운동’ 과 관련지어서도 이야기 했었는데, 우리가 그리는 이상사회가 어떠한 형태이고 그것이 어떤 사상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와는 무관하게, 결국은 우리 ‘삶’으로 돌아온다고. 그때가 아마 김예슬 사건 직후였지 아마. 김예슬 이야기도 했던 것 같고, 인욱형은 또 기대된다고 했었고, 나는 기대 안된다고 했었고, 결국 그냥 ‘삶’으로 돌아온다고, ‘삶’은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항상 대안을 요구한다고, 대학을 자퇴하는 것은 그저 부정일 뿐이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지는 대답되지 않은 거라고, 그냥 그렇게 살아갈 것이라고….
July 17 2010, 11:26pm ── 이에 관한 댓글은 원본에서 받습니다
delicious.com/killroot
Hybrid WordPress Theme Framework
http://themehybrid.com/themes/hybrid
July 17 2010, 6:31am ── View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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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렉 개념사 사전 -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세트 -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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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6 2010, 8:09pm ── View Comments
deokkyu.net
이번 승진심사 관련한 소회
http://deokkyu.net/log/2010/03/25/943
인간이라는 것이 홀로 존재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지라, 그쪽동네 소식이 들려옵니다. 거기다 해당 교수님들이 저에게 각별한 스승이신지라 더 수이 소식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떠난 자가 말이 많은 것이 추해보였고, 그것 또한 그쪽 동네의 문제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말을 아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유령의 목소리가 만연한 이 공간에, 기록되지는 아니하고 흘러가기만 하는 이 공간에, 여기 또 흘러가버릴 유령의 목소리 하나쯤 더한다고 해서, 뭐가 그리 크게 달라지겠냐는 자기정당화에 체념을 더하며, 얄팍한 소회나 나눠봤으면 합니다.
김영길 총장이 말하는 위기, 그리고 그의 해법
여기에서 목소리를 내는 학우들의 우려와 김영길 총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인식은 확연히 다릅니다. 많은 이들이 ‘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그 ‘위기’가…
March 25 2010, 12:35am ── 이에 관한 댓글은 원본에서 받습니다
blog.aladdin.co.kr/deokkyu
사기 - [사기열전 -상 - 까치동양학 26] 포함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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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3 2010, 5:28pm ── View Comments
deokkyu.net
넋두리
http://deokkyu.net/log/2010/03/23/941
인간이라는게 혼자 있어도 혼자 있을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거니와 내가 쌓은 구업이 한심하기도 하여서, 그냥 그것 대로 자유하기야 하겠지만 온전히 절연한 것도 아니어서, 그쪽 동네 소식은 아직도 들려오는데, 꽁꽁 고여있는 늙은이마냥 옛날생각을 하면서 요즘에야 하는 생각은, 그 동네 역사가 이제 10년을 갓 넘겼더라도, 얽히고 섥힌 그 누적된 힘의 깊이는 바다건너 침입해온 제국과도 비슷한 깊이의 내력을 갖는지라. 그 깊이는 과연 그대들이나 내가 절대 감당해 낼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그저 파악이나 시도할 수 있을 뿐인데, 이제는 내가 그것 대로 자유한 탓으로, 그것의 파악을 시도한다기 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을 갖던 중에, 그 다른 것의 전체가 다가오기에 그 동네라는 부분이 다가오는 식으로 파악될…
March 23 2010, 3:19am ── 이에 관한 댓글은 원본에서 받습니다